라면과 빵, 커피 등을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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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라면과 빵, 커피 등을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부와 식품·유통업계가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은 7일 서울 한 대형마트 라면 판매대에 가격 할인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이달부터 소비자 먹거리 물가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와 식품·유통업계가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달부터 소비자 먹거리 물가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라면·빵·음료·김치 등 가격 체감도가 높은 품목의 경우, 7~8월 중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최대 50% 할인.
식자재의 가격을 비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민들의 물가 상승 체감도가 높은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이.
농식품부 제공 정부가유통업계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식품·유통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여름 휴가철 가공식품 할인행사 실시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와 식품·유통업계가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
대형마트와 편의점들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라면과 빵, 커피 등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기로 하면서 고물가 시대 서민들의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백화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울산지역에 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자유통업계가 시원한 몰을 찾는 '몰캉스족'의 발길을 잡는 다양한 세일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매출 신장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서울 한 대형마트 라면 판매대 모습.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편의점들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신라면의 모습.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식품·유통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으며, 관련업계는 여름 휴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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